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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유식(1단계)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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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5-01-17 1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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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이유식 (1단계)

제 1단계는 액체에 가까운 미음상태로 조리하여 숟갈로 뜨면 흘러내릴 정도로 묽게 조리합니다.

제 2단계는 작은 알갱이들이 무르게 퍼질 정도로 조리합니다.

제 3단계는 고형식에 가깝게 조리하면 됩니다.

이 3단계를 초기, 중기, 후기라고 구분합니다.                                                          

 

  초기의 이유식 : 만 5~6개월

*숟갈로 이유식을 먹이는 훈련

이유식은 꼭 스픈을 이용해 주세요. 처음에는 티스픈의 끝에 이유식을 조금만 떠서 아기의 입속에 넣고 입천장쪽으로 이유식을 재빨리 붙인 후 숟갈을 빼줍니다. 아기들은 처음 이유식을 먹을 때는 마치 우유를 먹듯 빨아먹으려고 하므로 마치 이유식을 밀어내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는 아직 냠냠해서 꿀꺽 삼키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횟수는 하루 한번
처음에는 티스픈 으로 2~3스픈부터 한번으로 시작하세요. 그래서 부족한 양은 우유나 모유로 보충해주도록 합니다. 그러나 1주일 정도 지나서 차츰 양이 늘어 이유식만으로 한끼를 충분히 먹을 수 있을 만큼 양이 늘어나면 이제는 수유 중에 1번을 이유식으로 대신하면 됩니다.

*적당한 이유식과 조리 상태
초기에는 각종 곡류와 신선한 제 계절의 야채류를 이용하여 무르게 끓여서 입자가 없도록 체에 걸러내어 줍니다. 곡류 등은 미리 믹서에 갈아서 조리해도 좋습니다. 이유식에는 소금이나 간장, 설탕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각종 곡류를 쪄서 갈아 만든 선식은 그 한가지만 계속 주면 영양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다른 재료에 첨가하거나 다른 이유식과 병행하여 주면 됩니다. 오렌지나 귤은 소화가 잘 안되므로 6개월이 지나서 먹이도록 합니다.

*아기 변의 변화
아기들의 변은 먹은대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동안 우유나 모유만 먹던 아기들이 이유식을 먹게되면 당연히 변에 변화가 옵니다. 변의 색상이나 묽기, 냄새 등 아기가 어떤 이유식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변의 변화에 지나치게 민갑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갑자기 급성 설사를 하면서 기운이 없고 울며 보챌 경우에는 즉시 이유식을 중단하고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이럴 때는 좀더 기다렸다가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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