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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생아 질병4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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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5-01-17 1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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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1

▷ 아구창 

입안을 살펴보아 혀나 입 천정, 뺨의 안쪽에 하얀 반점이 생겼다면 아구창의

증세입니다. 우유 찌꺼기라면 소독한 가제에 묽은 소금물을 묻혀 닦으면 없어집니다. 
하지만 닦아지지 않고 붙어 있다면 아구창을 의심해야 합니다. 
아구창은 항생제 치료를 했다 든가 저항력이 약한 경우 생깁니다. 
구내염의 일종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살균용 물약이 처방제로 사용됩니다. 
고무 젖꼭지를 다시 소독하거나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게 좋고 모유를 먹는 아기라면 엄마의 젖꼭지도 함께 치료받아야 합니다. 


▷ 질식 

아기의 질식은 의외로 쉽게 일어납니다. 
조금만 늦어도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응급 처치법을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울거나 기침하는 모양이 질식한 것 같을 땐 다음과 같이 해줍니다. 

 + 엎어서 등을 쳐주세요 
머리를 몸보다 아래에 오도록 해준 다음(보통 허벅지 위에 놓고 한다) 
턱이 열리도록 손가락으로 잡아주면서 다른 손으로 견갑골 사이를 
세게 서너 번 쳐줍니다. 

 + 심장 마사지를 해주세요 
그래도 울지 않으면 양팔로 잡아 돌려서 얼굴을 바로 한 후, 약지를 젖꼭지 위치의

갈비뼈 아래에 받쳐놓고 검지와 중지로 갈비뼈 위를 꾹 눌러줍니다. 
그리고 기다렸다가 다시 한 번 해줍니다. 
목에 걸린 걸 토해 내거나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합니다. 


▷ 세기관지염 

신생아부터 2세경까지 걸리기 쉬운 병으로 열이 나고 숨쉬기 괴로운 듯하며 어깨로

신음하듯이 호흡을 합니다. 호흡기 중 가장 작은 기관지에 바이러스가 들어와 생긴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호흡이 빠르고 안색이 나쁘며 눕히면 괴로워하는데 40도의 열이 있고 쌕쌕거리며 기침을 합니다.

콧방울을 벌름거리며 축 늘어지고 토하거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침과 호흡곤란이 생긴 뒤 2-3일째가 가장 위험한데 머리와 가슴을 약간 들어올린

자세로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며 경구용 전해질 용액과 같은 수액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 폐렴 

각종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이물질, 알레르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6개월경까지

어린 아기가 겨울에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1세까지의 아기는 중증이 되기 쉬우므로 밤중에라도 서둘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어린 아기일수록 심해지기 쉬우므로 재빨리 처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절한 수분 공급과 제 대에 식사를 챙겨주고 병원 처방 약을 잊지 말고 복용시키는

것이 치료의 관건입니다. 폐렴은 대개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하거나,

기침을 할 때 튀어 오르는 침에 의해 감염되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돌발성 발진 

생기 있게 놀던 아기가 갑자기 고열이 3-4일 계속되더니 그 후 열이 내리며 온몸에

핑크빛 작은 발진이 생긴다면 돌발성 발진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기분은 별로 나쁘지 않고 설사를 하기도 하는데 1주일 정도면 자연히 발진은 사라집니다.발진이 사라질 동안 실내에서 조용히 보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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